​​모든 권세의 주관자가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나라를 위하여 일하고,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며

섬길 수 있도록 복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들이 세움받은 것은 겉보기에는 국민의 선택을 받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임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들도 이 사실을 깨닫게 하셔서, 모든 권세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정치를 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가장 바라고 계시는 공의와 정직을 강같이 흐르게 하는데 정치 생명을 걸게 하시고,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함부로 남용하거나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성경 말씀에 반하는 동성애 허용과 차별금지법 등이

제정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뼛속까지 국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정치를 하여서,

국민의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되며, 끝까지 겸손한 국회의원으로 남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