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하신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

감격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경배하며

찬송과 영광 올려 드리기를 기뻐하는, 집사님의 삶을 만져 주옵소서.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며 믿음의 형제자매에게 신앙의 본이 되는

집사님의 그 신앙이 귀한 줄로 믿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치료가 끝나, 5월 중에 다시 직장에 복귀합니다.

무엇보다 만남의 복을 주시고 환경도 열어 주옵소서.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부모(ㅇ길선 집사님과 전유순 집사님)에게 효도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특별히 여동생 ㅇ효실님이 안양에서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 만나

예배 잘 드리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동행하기만 하면 언제나 복된 결말을 만드시는 주님!

주님이 보이셨던 희생과 순종의 삶이 그대로 배어나오게 하셔서

주님의 뜻하심과 형상을 이루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의 은사도 말씀의 은사도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재물 얻을 능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히 쓰임받는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