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끝난 것 같았던 코로나가 재유행하면서

믿음의 식구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시간 요양중에 있는

최병란 집사, 신길선 성도, 전유순 성도, 황인희 집사의 시아버지를 

만져주시고 고쳐 주시옵소서. 속히 병마에서 회복되어 이분들이

일상의 삶을 누리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뿐만 아니라,

노년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족들이 근심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오니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시고, 평강을 주시고, 이 질병이 의사의 손길과 간호사를 통해서도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만병의 치료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