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과 부정- 250회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막 7:18)

1. 예수님은 제자들이 비유를 깨닫기를 기대하고

     말씀하셨다.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비유로

     참된 정결을 설명하셨다.

2. 예수님은 유대인의 메시야가 아닌 이방인의 메시야도

     되신다. 모든 불의와 부정을 속죄하고 정결하게

     하시는 분이다.

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우상의 문화로부터 마음을

     지키라고 하셨다. 인간 안에 있는 마음에는 부정함과

     죄악이 자리 잡고 있다.

♡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을 환하게 비출 때  

             겸손히 인정하고 순종하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36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