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회 붙잡힌 예수 | 임동락 | 2025-0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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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힌 예수-277회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 가라. (막 14:44절) 1. 예수님은 늘 하나님의 뜻을 향했고 굽힘 없이 의연하셨다. 유다를 앞세워 찾아온 성전 경비병들에게 순순히 붙잡히셨다. 2. 예수님은 세상의 무기인 억압과 폭력을 버리라고 하셨다. 영적인 위기에서 필요한 것은 호언장담이 아니라 기도이다. 3. 예수님은 모든 제자들이 황급히 달아나는 것을 보고 계신다. 겉옷을 버리고 예수를 따랐던 바디매오와 달리 모두 달아났다.
♡ 기도: 하나님! 우리도 장담하고 혈기를 앞세우기 전에 먼저 기도하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묵상 36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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