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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맡기신 하나님 | 임동락 | 2025-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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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맡기신 하나님 롬 3:1~8 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육신의 고향을 떠나면, 우리 영혼의 진정한 본향은 어디로 가나요?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곳은 두 곳입니다.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지옥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천국에 가는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교도소에는 누가 가던가요? 죄인이 가는 곳이지요? 예수를 믿으면 그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사함 받고 의롭다 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믿지 아니함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믿는 사람도 심판이 있습니다.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심판입니다. 로마서3:1-2절 말씀 다같이 봅니다. 시작!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아멘!유대인들의 첫 번째 질문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하시기 위해 할례를 받게 하신 것이 전혀 무의미하다는 말이냐?" 이에 대한 바울의 답변은, "아니요. 할례의 유익은 범사에 많습니다. 우선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듣고 율법의 가르침을 받아 천하만민이 구원받는 통로로 선택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특권이며 감사해야 할 제목입니다. 여러분들을 택하사 먼저 여러분들을 구원하시어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통로로 사용하시고자 육신의 할례를 통하여 여러분들을 제사장 나라로 삼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신 것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절대로 우상을 믿거나, 섬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상은 인간이 머리로 생각한 것이지, 진짜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고, 복을 받으려면, 저주의 시한폭탄을 멈추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몸으로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께서 우리도 살리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합시다. 그 신실 하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실 것을 믿고 그 분의 말씀에 나의 길을 맡기고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 주간도 평강의 주님이 여러분의 삶 위에 충만이 부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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