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우신 하나님! 사위 박정완, 딸 장정원 사이에 귀한 선물 '박소울'이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백일(9/17일)을 맞게 되는 외손녀 소울이를 사랑하는 할머니가 날마다 소망 가운데 축복기도하며

사랑으로 돌보고 있사온데, 주님! 이 아이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시고, 키가 자랄뿐만 아니라 

성장에 필요한 물질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며, 만나야할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잘 성장하여 에스더처럼 하나님과 사람 앞에 크게 쓰임받게 하옵소서.

이 자녀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며, 부모의 자랑이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부모가 어머니 황집사님의 신앙을 본받아 예수님 잘 믿는 신앙의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남편 장영진님, 큰 아들 장길원군을

축복합니다. 가는 길을 주께서 아시오매 선한 길,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시부모님과 엄순자 집사님에게도 날마다 평안을 주시고, 가정안에 웃음 꽃이 활짝 피게 하옵소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