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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제를 명하시다 임동락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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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죄제를 명하시다                본문 16:9~22

하나님은 우리의 죄가 심각하고 죄의 결과로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우리들도 죄인으로 죽으면 하나님 곁으로 갈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죄가 깨끗하게 사라지기를 원하십니다. 그 방법으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속죄제를 명하심으로 죄가 사라지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모든 사람을 죄인이라고 말씀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죄인이 되었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이후 아담의 후예들은 모두 죄인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점점 더 큰 죄를 짓고 있음을 보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이 죄를 그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의를 행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노아의 때에는 죄인들을 세상에서 사라지게 하고, 의로운 노아의 가족만 남기셨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사람들이 또 죄를 짓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의 대가가 엄중함을 알려주시고 의로움의 결과가 축복임을 알려주시죠. 죄인이 죄를 회개하는 데는 순종이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속량 받는 방법으로 율법을 주셨습니다. 속죄를 받을 수 있도록 제사 규례를 알려주신 것입니다. 율법을 받을 당시에는 속죄제의 규례를 따라야 했습니다. 이 규례는 사람들의 죄를 속량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총의 방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은 오랜 세월이 지나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속죄제의 규례를 알려주셨고,  대제사장 아론을 지명하여 속죄제를 진행하게 하셨습니다. 속죄제의 제물로 염소를 드려야 했는데 아론이 제비 뽑은 염소 한 마리를 속죄의 제물로 드렸습니다. 한 마리는 그렇게 속죄제사의 제물로, 또 한 마리는 아사셀 염소로 광야로 보내졌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지킬 속죄의 규례를 아들이신 예수님에게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돌아가시게 하심으로 인류에게 속죄의 규례를 실현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대속의 은혜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에 특별히 우리를 위해 고난 당하신 예수를 바라보며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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