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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목회 임동락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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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목회              본문18:16~20

예수님은 사람들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의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와 단절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범죄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공동체에서는 이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 공동체 안에서 형제가 죄를 범하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공동체는 하나로 보시기 때문에 한 개인의 죄가 모든 공동체에 영향을 주어 하나님 앞에 공동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도착했을 때 한 사람 아간이 범죄 하므로 민족 전체에게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어 이스라엘과 함께 하지 않으므로 아이 성 전투에서 실패하고 36명의 생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백성 중 아간이 하나님께 범죄하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인간끼리 범죄한 것도 하나님께 범죄한 것으로 여기십니다. 이유는 모든 공동체는 하나님의 아들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알기 전에 단 둘이 해결하여 끝내라는 말씀입니다. 권고란 말은 빛을 나타냅니다, 권면은 책망하고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닫게 하고 인정하게 하여 회개하게 하는 것입니다. 정죄 하거나 판단하지 아니하고 형제애를 가지고 회개하도록 권고하는 것이지요. 이 권고 행위는 형제를 얻는 귀한 일입니다.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했습니다. 도둑질한 물건개인이 찾아가서 권면해도 듣지 않을 경우 두세 명의 공인과 함께 권면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죄가 객관성이 증명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두 세 증인을 세우는 것은 그 죄의 객관성과 확실성을 증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 개인의 의견이 잘 못 오해일 수 있고 개인의 악감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법 이행은 현행범이 아니면 반드시 증인에 의하여 판단됩니다.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합니다. 모든 공인들에게 인정하게 하여 가까이 하지 않도록 하라고 합니다. 교회에 알려서 모든 사람이 죄인으로 인정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공동의회에 붙이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사도와 장로들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초대 교회에서도 개인이 구분하기 어려운 것은 공동의회에서 결정 하였습니다. 만일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했습니다. 두세 증인의 말도 듣지 아니하고 교회의 판결도 듣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공동체에서 제외하라는 것입니다. 이방인처럼 여기라는 말은 최후의 처벌 수단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에서 제외하라는 것이죠. 함께 놓아두면 그 죄악이 오염되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아멘! 교회의 결의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판결이나 다를 바 없는, 동일한 권위를 갖습니다. 모든 죄인들의 생사는 교회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현실에서 모순된 신앙인이 있습니다. 한 교회에서 치리를 받으면 그 교를 떠나 다른 교회로 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라면 용납하지 말아야 하며 용납한다 하더라도 이미 하나님과는 단절 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며 또한 정죄된 사람은 그 정죄 받은 교회에서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구원의 신앙을 가진 자는 이 말씀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했다. 가급적이면 범죄한 자를 판단하기 전에 모두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판단이 잘못 될 수 있으므로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판단을 의지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기도하라 했습니다. 6:12-13.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님은 계속해서 잃은 양을 넘어 죄를 범한 영혼까지 관심을 갖고, 구하라고 하십니다. 죄 지은 이를 위해 먼저 자신이 가고, 안 되면 두 세 사람의 증인과 함께 가고, 그래도 안 들으면 온 교회가 가서 말하라고 합니다. 그래도 안 들으면 이방인, 세리 같이 여기라고 합니다. 이방인 세리 같이 여기기 위해 이 절차를 밟으라는 뜻이 아니고 이렇게 까지 하면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천국 백성은 두 세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두 세 사람만 합심하여 기도하면 다 됩니다. 수많은 사람이 모여야 꼭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동역자로 작은 수라도 소중히 여깁니다 8:3~4절은 기도가 상달됨을 보여줍니다. 저와 여러분이 함께 목회하는 예수그린교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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