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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된 교회 위해 임동락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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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된 교회 위해                  고전12:12~27

주님의 몸 된 교회가 한 몸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전 12:12~27절까지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어느 교회이든 주일을 강조합니다. 주일은 교회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는 아주 중요합니다. 왜 그런가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날이 바로 주일입니다. 일주일을 처음 시작하는 주일입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주일이 마지막 날로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안식일 즉 토요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일주일을 시작하는 주일에 부활하신 후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고향 엠마오로 가는 두 명의 제자에게 나타나 구약에서 예언하고 있는 메시야가 예수님 자신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 후 제자들과 성찬을 했습니다. 바로 그날이 무슨 날이겠습니까? 주일입니다. 그 후에도 예수님께서는 주일에 제자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그날도 역시 주일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주일마다 모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예배했습니다. 그리고 재림의 주를 기다리며 교회는 몸과 영혼이 부활하는 그 날을 소망하였습니다. 자신들만 구원받기를 소망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도 주님을 메시야로 고백하게 하려고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명령하신 것이 지상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과거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성경을 사용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일날 예배당에 모여 교회로서 삼위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합니다. 여러분!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라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주라고 고백하는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잘 드러낼 수 있도록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시어 주의 일을 하도록 하십니다. 은사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은사는 복음을 위해 주어진 은혜의 선물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이야기한 후 사도 바울은 신자들과의 관계를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교회의 유익을 위해 우리의 몸을 이용해 설명합니다. 교회는 신자들 즉 여러 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성격이 다 달라도 교회는 하나입니다.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 12절을 보시면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다고 합니다. 몸은 하나의 지체만 가질 수 없습니다. 사람의 몸은 머리, , , 발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의 몸처럼 교회도 많은 신자가 하나의 교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몸과 지체의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로 비유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처럼 살아있는 몸입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교회는 서로 한 몸인 통일체입니다.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주로 고백하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성령께서 세례를 주심으로 한 몸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교회가 하나의 지체가 될 수 있도록 누가 하셨습니까? 13절을 보시면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입니다. 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세례를 주셨습니다. 교회는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이제 사도 바울은 지체들의 통일성과 다양성을 누구에게 적용하고 있습니까? 27절을 보시면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면서 통일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다양성을 강조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신자들은 그 몸의 각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다른 지체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체들의 몸이 서로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붙어 있지 않다고 해서 업신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 필요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지체를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고린도 교회처럼 분쟁하지 말고 서로 돌보며 주의 길을 가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교회로 부르시며 생명을 주셨습니다. 새로운 생명을 주심으로 교회는 값없이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성도는 자신이 최고라고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값없이 주신 선물을 받은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주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나와 같은 성도도 그리스도의 몸이며 지체의 각 부분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교회의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몸의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입니다. 몸의 지체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도 쓸데없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고르게 하여 부족한 것이 있으면 존귀하게 만드십니다. 연약한 지체가 있다면 각자의 특성을 인정하며 장성한 분량으로 이를 수 있도록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다양한 은사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잘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은사가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섬기지 못하고 분쟁했습니다. 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은혜의 선물을 받았음에도 고린도 교회는 첫사랑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일부 교회도 고린도 교회와 같은 현실에 있습니다. 우리는 고린도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방향으로 주의 길을 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의 하나 됨은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교회이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신적 공동체입니다. 신적 공동체의 하나 됨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가 세상과 다른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세상과 다른 교회요, 세상과 같을 수 없는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를 사랑하며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된 예수그린교회를 잘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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